출퇴근 때 에어컨을 안 틀어주는 버스들도 많고 지하철도에도 사람이 많으니까 더워서 하나 장만하였읍니다. 구성품은 그냥 평범한 휴대용 선풍기에 들어가 있는 것들. 전면에 디스플레이가 달려 있어서 배터리 확인하기도 좋고 풍량 조절도 되서 상황에 맞게 쓰기 좋았읍니다. 배터리도 생각보다 오래가서 출퇴근 할 때만 쓰니까 5일정도는 딱히 충전 안해도 괜찮았는데 풍량 쎄게 쓰게 되면 자주 충전해야 할 듯 합니다. 구매링크 솔직히 뚜벅이들은 여름에 휴대용 선풍기 하나쯤은 들고 다녀야 쾌적하게 다닐 수 있는 것 같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