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케보노와 제독이 꽁냥거리는 작품일거라고 생각해서 작업했는데 생각보다 무거운 작품이었습니다... 저는 꽤 감동을 느끼면서 봤는데 여러분은 어떠실 지 모르겠네요.. 저 같이 미천한 놈이 작업을 해서 작품의 감동이 잘 안 전해지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됩니다... 좋은 작품을 제가 망친 것은 아닌지... 초반에는 짤마다 역식자를 박아놨는데 귀찮아서 중간부터는 안박았습니다.. 제가 이런 말 할 처지는 아니겠지만 불펌은 안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블로그 안에서 감상해주세요...